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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한[哥舒翰]~가석이참[嘉石以慙]~가선[歌扇]~가선[嘉善]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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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한[哥舒翰] () 현종(玄宗) 때의 장군이다. 돌궐족(突厥族) 가서부(哥舒府)의 후예인데, 대대로 서안(西安)에 거주하였다. 어려서 춘추(春秋)를 읽어 대의(大義)를 알았으며, 출전(出戰)할 때마다 창 하나를 들고 모두 이겼다. 하서(河西농우(隴右) 등의 절도사에 제수되었고, 토번(吐蕃)을 격파한 공훈으로 서평군왕(西平郡王)에 봉해졌으며, 병으로 인해 경사에 머물다가 안녹산의 난이 일어났을 때 출전하였으나 패하여 죽었다.

가석[嘉石] 가벼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앉혀 부끄러움을 주어 회개시키는 데 쓰이는 무늬가 있는 돌을 말한다. <周禮 秋官司寇 大司寇>

가석[可惜] 섭섭하다, 아쉽다, 애석하다.

가석이참[嘉石以慙] 가석(嘉石)은 본시 무늬가 있는 아름다운 돌을 지칭한다. 고대(古代)에 죄인을 징계할 때에 조문(朝門) 밖에 가석(嘉石)을 놓고 죄인을 그 돌 위에 앉혀놓아 중인(衆人)에게 보여서 과오를 반성하게 하기도 하였다.

가선[歌扇] 가선은 가기(歌妓)가 노래를 부를 때 손에 쥐는 부채이다.

가선[歌扇] 가희(歌姬)가 노래할 때에 사용하는 부채를 말한다.

가선[賈船] 장삿배.

가선[嘉善] 조선조 종2품인 문무관의 품계(品階)의 하나로, 가의(嘉義)의 다음이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는 종친(宗親)은 중의(中義정의(正義소의대부(昭義大夫)로 하였으나, 대전회통(大典會通)에는 이를 통합하여 가의대부(嘉義大夫가선대부(嘉善大夫)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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