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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슬석자[歌瑟析子]~가슬추연[加膝墜淵]~가습이호묘[家習而戶眇]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164  

가슬석자[歌瑟析子] () 나라 때 육가(陸賈)가 일찍이 남월(南越)에 사신 가서 얻은 천금(千金)을 나누어 다섯 아들에게 각각 이백 금(二百金)씩을 주어 분가시키고, 자신은 안거사마(安車駟馬)에 가무고슬(歌舞鼓瑟)하는 시종(侍從) 10인과 보검(寶劍) 한 자루만 소지하면서 자식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너희들 집에 찾아갔을 적에는 대접을 극진히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죽는 집에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수레와 보검과 가무고슬하는 시종들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한 고사에서 온 말이다. <史記 卷十七>

가슬추연[加膝墜淵] 법도를 넘는 지나친 애증(愛憎)을 이른다. 고우면 무릎에 앉히고 미우면 못에 떨어뜨린다는 말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이 지나치게 변덕스러움을 뜻한다. 예기(禮記) 단궁 하(檀弓下)에서 자사(子思)가 말하기를 오늘날의 군주는 사람을 기용하기를 마치 무릎에라도 앉힐 듯이 하고, 사람을 물리치기를 마치 못에 떨어뜨릴 듯이 한다.[今之君子 進人若將加諸膝 退人若將墜諸淵]”고 하였다.

가슬추연[加膝墜淵] 사랑하여 나오게 하고자 할 때에는 장차 무릎 위에 올려놓을 듯이 총애하다가도 미워하여 물리치고자 할 때에는 장차 연못에 빠뜨릴 듯이 미워하여, 사랑하고 미워하기를 마음대로 하는 것을 뜻한다. 예기(禮記) 단궁 하(檀弓下)에서 자사(子思)가 이르기를 오늘날의 위정자들은 사람을 나오게 할 때에는 장차 무릎에 올려놓을 듯이 하다가 사람을 내칠 적에는 장차 연못에 빠뜨릴 듯이 한다.[今之君子 進人若將加諸膝 退人若將隊諸淵]”고 하였다.

가습이호묘[家習而戶眇] 가가(家家)마다 익히고 호호(戶戶)마다 보았다는 말이다. ()는 자세히 봄이다.

 

 



  

  

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전자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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