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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담[江潭] ~ 강도왕[江都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78  
♞강담[江潭] 상강(湘江)의 못.
♞강담행음[江潭行吟] 임금에게 쫓겨난 신세라는 뜻. 초사(楚辭) 어부(漁父)에 “굴원(屈原)이 방축(放逐)되어 강담(江潭)에 노닐며 택반(澤畔)에 행음(行吟)했다.”하였다.
♞강당좌[姜唐佐] 소식(蘇軾)의 문인.
♞강도[江都] 강도는 지금의 강소성(江蘇省)으로, 수(隋) 나라 양제(煬帝) 때의 서울이다. 당 나라 고조(高祖)가 이곳에서 수 나라를 멸망시켰다.
♞강도왕[江都王] 경제의 작은아들 강도역왕(江都易王) 유비(劉非)의 아들 유건(劉建)을 말한다. 유비의 봉국을 물려받은 그는 극도로 황음무도했다. 상중에 부친의 애첩과 동침했을 뿐만 아니라 자매들을 범했다. 회남왕과 형산왕이 모반을 꾀할 때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고하지 않고 비밀리에 병장기를 제작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모반이 발각되어 경사에 불려와 심문을 받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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