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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비[江妃] ~ 강비주우당[糠粃鑄虞唐]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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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비[江妃] 전설 속에 나오는 신녀(神女)로, 한 나라 유향(劉向)이 지은 열선전(列仙傳) 강비이녀(江妃二女)에 “강비 두 여인은 어느 곳에 사는 사람인지 모른다. 강수(江水)와 한수(漢水) 가에 나와 놀다가 정교보(鄭交甫)를 만났는데 그들을 보고 기뻐하여 그들이 신인(神人)인지도 몰랐다.”하였다. 강비(江婓).
♞강비주요순[糠粃鑄堯舜]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신인(神人)은 덕이 높아 그 몸의 먼지나 쭉정이만 가지고도 세상에서 성인(聖人)이라는 요순(堯舜)을 만들어 낼 수 있다.”하였다.
♞강비주우당[糠粃鑄虞唐] 강비는 쭉정이와 겨를 말하는데 옛날 묘고야산(藐姑射山)의 신인(神人)은 도가 워낙 높아서 쭉정이와 겨를 가지고도 요순(堯舜)같은 이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莊子 逍遙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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