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몰골화법[沒骨畫法] ~ 몰시[沒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41  
♞몰골화법[沒骨畫法] 송(宋) 나라 서숭사(徐崇嗣)가 창시한 법인데, 화조화(花鳥畫)에서 윤곽선(輪郭線)을 그리지 않고 직접 수묵(水墨) 또는 채색(彩色)으로 대상을 그리는 화법(畫法)이다.
♞몰몰[沒沒] 묻혀서 보이지 않는 일, 나타나지 않는 모양이다.
♞몰부부[沒復浮] 가라앉았나 싶으면 다시 뜨다.
♞몰세[沒世] 영구히.
♞몰수[沒水] 물에 들어서다. 즉 물을 건너다.
♞몰시[沒矢] 화살이 바위 속으로 들어가 끝이 보이지도 않는다는 말이다. 한(漢) 나라 이광(李廣)이 사냥을 나갔다가 수풀 속의 바윗돌을 범으로 오인하고 활을 쏘았는데, 그 화살이 완전히 박혀 끝까지 쑥 들어갔다[中石沒矢]는 고사가 전한다. <漢書 卷54 李廣傳>
 
 



번호 제     목 조회
4865 자유홀[子猷笏] ~ 자은제탑[慈恩題塔] ~ 자의소대[紫衣小隊] 4867
4864 태자하[太子河] ~ 태중대부[太中大夫] 4864
4863 석천[石川] ~ 석탄[石灘] 4863
4862 비필충천[飛必沖天] ~ 비현령 이현령[鼻懸令 耳懸令] 4862
4861 삼배통대도[三杯通大道] ~ 삼백편[三百篇] 4862
4860 평원독우[平原督郵] ~ 평원주문맹[平原主文盟] 4862
4859 엄조[嚴助] 4858
4858 팔용[八龍] ~ 팔월선사[八月仙槎] 4857
4857 은낭[隱囊] ~ 은대[銀臺] 4855
4856 가타[伽陀] ~ 가풍[家風] 4852
4855 기오[寄傲] ~ 기옹[綺翁] 4852
4854 개이부달[開而不達] ~ 개자추[介子推] ~ 개중유인발형초[箇中游刃發硎初] 485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