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몰골화법[沒骨畫法] ~ 몰시[沒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54  
♞몰골화법[沒骨畫法] 송(宋) 나라 서숭사(徐崇嗣)가 창시한 법인데, 화조화(花鳥畫)에서 윤곽선(輪郭線)을 그리지 않고 직접 수묵(水墨) 또는 채색(彩色)으로 대상을 그리는 화법(畫法)이다.
♞몰몰[沒沒] 묻혀서 보이지 않는 일, 나타나지 않는 모양이다.
♞몰부부[沒復浮] 가라앉았나 싶으면 다시 뜨다.
♞몰세[沒世] 영구히.
♞몰수[沒水] 물에 들어서다. 즉 물을 건너다.
♞몰시[沒矢] 화살이 바위 속으로 들어가 끝이 보이지도 않는다는 말이다. 한(漢) 나라 이광(李廣)이 사냥을 나갔다가 수풀 속의 바윗돌을 범으로 오인하고 활을 쏘았는데, 그 화살이 완전히 박혀 끝까지 쑥 들어갔다[中石沒矢]는 고사가 전한다. <漢書 卷54 李廣傳>
 
 



번호 제     목 조회
4769 인자무적[仁者無敵] ~ 인자옹[人鮓甕] ~ 인자호반[人字號飯] 4795
4768 상호[桑弧] ~ 상호지[桑弧志] 4793
4767 사사건건[事事件件] ~ 사사오입[四捨五入] 4793
4766 거상[車箱] ~ 거서혼일[車書混一] 4793
4765 연단[鉛丹] ~ 연단경[鍊丹經] ~ 연담노인[蓮潭老人] 4793
4764 감찰[監察] ~ 감체[欿傺] 4792
4763 폐우[蔽牛] ~ 폐육아[廢蓼莪] 4791
4762 불간지서[不刊之書] ~ 불계[祓禊] 4790
4761 우개[羽蓋] ~ 우격[羽翮] 4788
4760 감목공구[監牧攻駒] ~ 감불생심[敢不生心] 4787
4759 견마[犬馬] ~ 견물생심[見物生心] 4785
4758 설라[薛蘿] ~ 설루[雪樓] 4784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