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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분주[濟河焚舟] ~ 제향[帝鄕]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64  
♞제하분주[濟河焚舟] 적을 공격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넌 후 바로 배를 태워버린다. 필사(必死)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제항[梯杭] 사다리와 배. 곧 험한 산을 오를 때 쓰는 기구와 바다를 건널 때 쓰는 장비. 저 멀리 있는 외국에서 황제의 위엄과 덕화를 듣고서 험한 산길은 사다리로 넓은 바다는 배로 와서 조공 바친다는 말이다.
♞제해[齊諧] 인명(人名)이라고도 하고 서명(書名)이라고도 하는데, 황탄무계한 말이 많이 실렸다 한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제해(齊諧)란 것은 괴이를 기록한 것이다.” 하였다.
♞제행무상[諸行無常] 불교 용어로, 우주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않음을 말한다[諸法無我, 色卽是空, 苦集滅道]. 제행(諸行)은 우주간의 만물. 만유(萬有).
♞제향[帝鄕] 상제(上帝)가 있는 곳으로 즉 하늘을 이른다. 장자(莊子) 천지(天地) 편에 “乘彼白雲 至于帝鄕”이란 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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