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조나[朝那] ~ 조대년[趙大年]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224  
♞조나[朝那] 한(漢) 나라 때 설치한 성으로 지금의 감숙성(甘肅省) 평량현(平涼縣) 서북쪽에 있는데, 흉노(匈奴)가 자주 침입해 온 지역이다.
♞조낭[皁囊] 임금에게 글을 올릴 때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봉서를 넣는 검은 비단 주머니이다.
♞조낭유저[皁囊有貯] 본디 비밀스런 일을 임금에게 아뢸 때는 검은 보자기에 싸서 밀봉하여 올리는 것인데, 후한(後漢) 말에 재변이 자주 일어나자, 임금이 채옹(蔡邕)에게 조칙하기를, “경술(經術)을 갖춰 진술하여 검은 보자기에 봉하여 올리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後漢書 卷六十>
♞조노[造怒] 화를 내다.
♞조대[漕臺] 양곡의 조운(漕運)을 총괄하는 관직으로 해운 판관(海運判官)을 말한다.
♞조대[糟臺] 이백의 양양가에서 한수를 두고 읊기를 “이 강물이 술로 변한다면 누룩으로 보루를 만들고 찌꺼기로 대를 쌓으리라[此江若變作春酒 壘麴便築糟糟邱臺]”라 하였다.
♞조대[措大] 조대는 청빈한 선비를 뜻한다.
♞조대년[趙大年] 대년은 송(宋) 나라 조영양(趙令穰)의 자. 훌륭한 재주와 고상한 행실이 있었고 문학에 조예가 깊었다. <宋史 卷三十八>
 
 



번호 제     목 조회
4625 단도[丹徒] ~ 단류객[鍛柳客] 4616
4624 송곡[松谷] ~ 송궁일[送窮日] 4616
4623 지족[止足] ~ 지종인[指蹤人] 4612
4622 강비[江妃] ~ 강비주우당[糠粃鑄虞唐] 4609
4621 범지화[梵志華] ~ 범채지경[范蔡之傾] 4609
4620 쌍리[雙鯉] ~ 쌍미[雙美] 4609
4619 설당[雪堂] ~ 설당월토[雪堂月兎] 4608
4618 조후견벽야래경[條候堅壁夜來驚] ~ 조희[曹喜] 4608
4617 우군진적[右軍眞蹟] ~ 우기동조[牛驥同皁] 4607
4616 취미[翠微] ~ 취법어상근득중[取法於上僅得中] 4606
4615 정절망산도[靖節望山圖] ~ 정절책자[靖節責子] 4606
4614 여인[黎人] ~ 여인행[麗人行] ~ 여자청[女子靑] 4606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