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대수[大隧] ~ 대수장군[大樹將軍]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63  
♞대수[大隧] 대수는 지도(地道) 즉 수도(隧道)로, 춘추 시대 정(鄭) 나라 장공(莊公)이 그의 어미 무강(武姜)을 성영(城潁)에 유폐시켰다가 영고숙(潁考叔)의 권유로 대수(大隧)에 들어가 상봉했던 고사가 전한다. <春秋左傳 隱公 元年>
♞대수[帶水] 임진강(臨津江)의 다른 이름이다.
♞대수[大樹] 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 때의 장수 풍이(馮異)가 유수(劉秀)를 도와 전쟁을 치른 뒤 서로들 공을 자랑하는 제장(諸將)과는 달리 홀로 큰 나무 아래 물러가 있곤 하였으므로 군중(軍中)에서 대수장군(大樹將軍)이라고 불렀다는 고사가 전한다. <後漢書 卷十七 馮異傳>
♞대수장군[大樹將軍] 후한(後漢) 때의 장군(將軍) 풍이(馮異)를 비유한 말이다. 풍이는 본디 겸손하여 제장(諸將)이 공(功)을 논할 때에는 항상 그는 큰 나무 밑으로 피해가 있었으므로, 사람들이 그를 대수장군(大樹將軍)이라 호칭한 데서 온 말이다. <後漢書 卷十七>
 
 



번호 제     목 조회
4685 향평물관[向平勿關] ~ 향회입연식[嚮晦入宴息] 4700
4684 자하[紫霞] ~ 자하곡[紫霞曲] 4699
4683 필경[筆耕] ~ 필부[匹夫] 4699
4682 기보[祈父] ~ 기복염거[驥服鹽車] 4697
4681 감호[鑑湖] ~ 갑을첨[甲乙籤] 4695
4680 임춘각[臨春閣] ~ 임치[臨淄] 4694
4679 강돈[江豚] ~ 강동주[江東舟] 4693
4678 허중위이[虛中爲离] ~ 허허남화생[栩栩南華生] 4693
4677 맹광[孟光] ~ 맹광양홍[孟光梁鴻] 4691
4676 일흡서강[一吸西江] ~ 임간칠일[林間七逸] ~ 임갈굴정[臨渴掘井] 4690
4675 평악관[平樂觀] ~ 평원군[平原君] 4689
4674 자허[子虛] ~ 자허자[子虛子] 468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