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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장[堠墻] ~ 후종[候鍾]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67  
♞후장[堠墻] 적정(敵情)을 살피기 위하여 흙으로 쌓은 보루(堡壘)를 말한다.
♞후정옥수[後庭玉樹] 노래 이름을 뜰[後庭]과 나무[玉樹]에 비유한 것이다. 진 후주(陳後主)가 매양 빈객을 불러 장귀비(張貴妃) 등을 데리고 잔치하고 여러 귀인(貴人)에게 시를 짓도록 하여 그 중에서 잘된 것을 뽑아 옥수후정화(玉樹後庭花) 곡조를 만들었는데, 뒤에 옥수․후정 2곡으로 나뉘었다.
♞후정화[後庭花] 진 후주(陳後主) 때의 가곡명(歌曲名)으로, 후주가 연회를 베풀 적에 귀인(貴人)․여학사(女學士)․압객(狎客) 등으로 하여금 시를 짓게 하여, 그 중 가장 잘 된 것을 뽑아 악곡(樂曲)을 붙이고 아름다운 여인을 선발, 이를 노래 부르고 춤추게 하면서 즐겼는데 그 중 한 곡이 바로 이 후정화이다. 옥수후정화(玉樹後庭花). <陳書 皇后傳>
♞후제[后帝] 두예(杜預)의 주에 “后帝 堯也”라 하였다.
♞후조[後凋] 소나무와 잣나무를 말한다. 논어(論語) 자한(子罕)의 “날씨가 추워진 다음에야 송백이 끝까지 시들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歲寒然後知松柏之後彫也]”라고 한 데에서 유래한 것이다.
♞후종[候鍾]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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