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사마사[司馬師] ~ 사마온공[司馬溫公]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16  
♞사마사[司馬師] 사마의(司馬懿)의 장자. 자(字)는 자원(子元). 경제(景帝)라는 시호를 받았다. 젊었을 때는 하후현(夏侯玄), 하안(何晏) 등의 청담가(淸淡家)와 이름을 같이하고 특히 하안으로부터 높이 평가되고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반역에 즈음하여 그는 은밀히 계략을 꾸며, 251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위(魏)의 정치 실권을 장악하였다. 국내에서는 반사마씨운동(反司馬氏運動)을 억누르고, 밖으로는 오(吳)의 제갈격(諸葛挌)과 싸워 승리하였다. 안질(眼疾)을 앓아 급사하였다.
♞사마상객유[司馬嘗客遊] 사마천은 20세 때 강호(江湖)를 주유(周遊)하였고, 공자는 늘 타국에 손[客]으로 돌아다녔다.
♞사마수[司馬瘦] 한(漢) 나라 사마상여(司馬相如)인데, 성도(成都) 사람으로 자는 장경(長卿)이다. 한 무제(漢武帝)에게 부(賦)를 지어 바쳐 벼슬을 받을 정도로 글에 능하였는데, 항상 소갈병으로 고생하였다. <史記 卷 117 司馬相如傳>
♞사마씨[司馬氏] 진(晉) 나라의 왕족이다.
♞사마안거[駟馬安車] 사마 안거는 네 필의 말이 끄는 편안한 수레로, 상고 때 임금이 초야에 있는 현인을 초빙할 때 예우를 극진히 하는 뜻에서 사용했던 것인데, 곧 임금의 정중한 초빙을 뜻한다.
♞사마온공[司馬溫公] 송(宋) 나라 유학자. 이름은 광(光), 자는 군실(君實), 호는 속수선생(涑水先生)이라고 한다. 죽은 뒤에 온국공(溫國公)에 추증(追贈)되었으므로 온공(溫公)이라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805 장묘식[場苗食] ~ 장문창[張文昌] 4819
4804 갱재[賡載] ~ 거거[椐椐] 4819
4803 고민령[告緡令] 4819
4802 성호[星湖] ~ 성호사서[城狐社鼠] 4819
4801 유사[流沙] ~ 유산[儒酸] ~ 유삽수신매편가[有鍤隨身埋便可] 4819
4800 원개벽[元凱癖] ~ 원객[園客] ~ 원거원처[爰居爰處] 4818
4799 중랑아대[中郞阿大] ~ 중랑지절[中郞持節] ~ 중랑초미금[中郞焦尾琴] 4818
4798 패방[牌坊] ~ 패수송경[浿水松京] 4817
4797 계루고[鷄婁鼓] ~ 계릉[桂陵] 4815
4796 종사[從事] ~ 종산[鍾山] 4814
4795 희수[喜壽] ~ 희신보[喜神譜] 4813
4794 제량권애민[齊梁勸愛民] ~ 제량체[齊梁體] 481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