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맹견명[孟堅銘] ~ 맹공작[孟公綽]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97  
♞맹견명[孟堅銘] 맹견은 후한 때의 문장가인 반고(班固)의 자인데, 일찍이 거기장군(車騎將軍) 두헌(竇憲)이 흉노(匈奴)를 정벌하러 나가서 선우(單于)를 크게 격파하고 마침내 연연산(燕然山)에 올랐을 때 반고가 그를 따라갔다가 연연산명(燕然山銘)을 지어 공(功)을 새겼던 데서 온 말이다.
♞맹견사[孟堅辭] 맹견은 후한 때의 사관(史官)이었던 반고(班固)의 자(字). 후한의 수도 동경에 대한 동도부를 지어 풍물의 변천을 읊었다. <後漢書 班固列傳>
♞맹견위지본심념[孟堅爲志本心拈] 맹견은 한서(漢書)를 지은 반고(班固)의 자이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는 “주 무왕(周武王)이 기자를 조선에 봉하였다.”하였으며, 한서(漢書)에는 “기자가 무리를 거느리고 동으로 왔다.”하였는데 기자는 은 나라의 종친이었으므로 의리상 무왕의 봉함을 받지 않았을 것이니, 반고가 기자의 마음을 참으로 알았다는 뜻이다.
♞맹공작[孟公綽] 노(魯)나라의 대부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05 갱재[賡載] ~ 거거[椐椐] 4821
4804 유사[流沙] ~ 유산[儒酸] ~ 유삽수신매편가[有鍤隨身埋便可] 4821
4803 숙복[宿福] ~ 숙불환생[熟不還生] 4820
4802 장묘식[場苗食] ~ 장문창[張文昌] 4819
4801 패방[牌坊] ~ 패수송경[浿水松京] 4819
4800 성호[星湖] ~ 성호사서[城狐社鼠] 4819
4799 원개벽[元凱癖] ~ 원객[園客] ~ 원거원처[爰居爰處] 4818
4798 중랑아대[中郞阿大] ~ 중랑지절[中郞持節] ~ 중랑초미금[中郞焦尾琴] 4818
4797 제량권애민[齊梁勸愛民] ~ 제량체[齊梁體] 4816
4796 계루고[鷄婁鼓] ~ 계릉[桂陵] 4816
4795 희수[喜壽] ~ 희신보[喜神譜] 4815
4794 종사[從事] ~ 종산[鍾山] 4815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