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삼경[三經] ~ 삼경황송국[三徑荒松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59  
♞삼경[三經]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삼경오로[三更五老] 조정에서 벼슬하다가 나이가 들어 물러난 자들을 천자가 예우하기 위해 설치한 주 나라의 제도인데 한 나라 때에도 보존되었다. 경(更)은 세 사람, 노는 다섯 사람이다.
♞삼경장후[三徑蔣詡] 한 나라 때의 은사 장후(蔣詡)는 향리에 은둔하여 지내면서 집 마당에 가느다란 세 길[三徑]을 내고서 오직 친구인 구중(求仲)․양중(羊仲) 두 사람과 종유하였던 고사에서 온 말이다. <漢書 卷七十二>
♞삼경취황[三逕就荒] 청빈한 은사의 생활을 말한다.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혜사(歸去來兮辭)에 “세 오솔길은 묵어가는데 솔 국화는 그대로 있네[三逕就荒 松菊猶存]” 하였다.
♞삼경황송국[三徑荒松菊] 귀거래사(歸去來辭)에 “세 길이 비록 거칠었으나, 솔과 국화는 아직 있네[三徑雖荒 松菊猶存].”라는 말이 보인다.
 
 



번호 제     목 조회
569 정호용[鼎湖龍] ~ 정호화금슬[靜好和琴瑟] 4804
568 평향정[萍鄕政] ~ 폐구계자[弊裘季子] 4804
567 척령[鶺鴒] ~ 척령최령[鶺鴒摧翎] 4805
566 송귀봉작[宋龜逢灼] ~ 송대부[松大夫] 4806
565 허실광생백[虛室光生白] ~ 허심탄회[虛心坦懷] 4808
564 정포은[鄭圃隱] ~ 정현침[鄭玄針] 4809
563 불사[不死] ~ 불상위모[不相爲謀] 4812
562 결신난윤[潔身亂倫] ~ 결의형제[結義兄弟] 4812
561 경호[鏡湖] ~ 경화원[瓊花院] 4812
560 공거[公車] ~ 공경대부[公卿大夫] 4813
559 축록[逐鹿] ~ 축리접위구[逐利接爲構] 4816
558 강고어[羌古魚] ~ 강굉피[姜肱被] 4816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