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삼경[三經] ~ 삼경황송국[三徑荒松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63  
♞삼경[三經]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삼경오로[三更五老] 조정에서 벼슬하다가 나이가 들어 물러난 자들을 천자가 예우하기 위해 설치한 주 나라의 제도인데 한 나라 때에도 보존되었다. 경(更)은 세 사람, 노는 다섯 사람이다.
♞삼경장후[三徑蔣詡] 한 나라 때의 은사 장후(蔣詡)는 향리에 은둔하여 지내면서 집 마당에 가느다란 세 길[三徑]을 내고서 오직 친구인 구중(求仲)․양중(羊仲) 두 사람과 종유하였던 고사에서 온 말이다. <漢書 卷七十二>
♞삼경취황[三逕就荒] 청빈한 은사의 생활을 말한다.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혜사(歸去來兮辭)에 “세 오솔길은 묵어가는데 솔 국화는 그대로 있네[三逕就荒 松菊猶存]” 하였다.
♞삼경황송국[三徑荒松菊] 귀거래사(歸去來辭)에 “세 길이 비록 거칠었으나, 솔과 국화는 아직 있네[三徑雖荒 松菊猶存].”라는 말이 보인다.
 
 



번호 제     목 조회
4877 가두[賈杜] ~ 가라수[加羅守] ~ 가란[柯爛] 4902
4876 최성지[崔聖止] ~ 최장[催粧] 4902
4875 최졸옹[崔拙翁] ~ 최해주[崔海州] 4902
4874 위여조로[危如朝露] ~ 위염[魏冉] 4901
4873 강락[康樂] ~ 강랑한부[江郞恨賦] 4901
4872 이유염매[爾惟鹽梅] ~ 이육[二陸] ~ 이윤성지임[伊尹聖之任] 4901
4871 자여씨[子與氏] ~ 자여예리[子輿曳履] ~ 자연도태[自然淘汰] 4901
4870 직[稷] ~ 직궁증부[直躬證父] 4900
4869 자유홀[子猷笏] ~ 자은제탑[慈恩題塔] ~ 자의소대[紫衣小隊] 4900
4868 최노[崔盧] ~ 최북[崔北] 4898
4867 설망어검[舌芒於劍] ~ 설부[雪賦] ~ 설부[說郛] 4896
4866 충막[沖漠] ~ 충민촉[忠愍燭] 4895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