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삼경[三經] ~ 삼경황송국[三徑荒松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62  
♞삼경[三經]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삼경오로[三更五老] 조정에서 벼슬하다가 나이가 들어 물러난 자들을 천자가 예우하기 위해 설치한 주 나라의 제도인데 한 나라 때에도 보존되었다. 경(更)은 세 사람, 노는 다섯 사람이다.
♞삼경장후[三徑蔣詡] 한 나라 때의 은사 장후(蔣詡)는 향리에 은둔하여 지내면서 집 마당에 가느다란 세 길[三徑]을 내고서 오직 친구인 구중(求仲)․양중(羊仲) 두 사람과 종유하였던 고사에서 온 말이다. <漢書 卷七十二>
♞삼경취황[三逕就荒] 청빈한 은사의 생활을 말한다.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혜사(歸去來兮辭)에 “세 오솔길은 묵어가는데 솔 국화는 그대로 있네[三逕就荒 松菊猶存]” 하였다.
♞삼경황송국[三徑荒松菊] 귀거래사(歸去來辭)에 “세 길이 비록 거칠었으나, 솔과 국화는 아직 있네[三徑雖荒 松菊猶存].”라는 말이 보인다.
 
 



번호 제     목 조회
4841 충비[蟲臂] ~ 충신행만맥[忠信行蠻貊] 4861
4840 계해반정[癸亥反正] ~ 계활[契濶] 4861
4839 불원천리[不遠千里] ~ 불응폐[不應廢] 4859
4838 패궐[貝闕] ~ 패금투시호[貝錦投豺虎] 4859
4837 장산[章山] ~ 장상군[長桑君] 4858
4836 가회선자지[葭灰先自知] ~ 각고면려[刻苦勉勵] 4857
4835 습[襲] ~ 습가촌풍류[習家村風流] 4856
4834 감탄고토[甘呑苦吐] ~ 감통[感通] ~ 감하속[監河粟] 4854
4833 강교노과다[講郊魯過多] ~ 강궐청도[絳闕淸都] 4854
4832 거일명삼[擧一明三] ~ 거재두량[車載斗量] 4854
4831 자경금[紫瓊琴] ~ 자경누호아[子卿累胡娥] ~ 자경적노[子卿適虜] 4853
4830 백타[白墮] ~ 백토공[白兎公] 4852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