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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난[木難] ~ 목덕[木德]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51  
♞목난[木難] 보석(寶石)의 이름으로 목난주(木難珠)의 준말이다.
♞목노[木奴] 목노(木奴)는 감귤(柑橘)의 별칭이다. 양양(襄陽) 이형(李衡)이 가족 몰래 무릉(武陵) 용양주(龍陽洲)에 감자(柑子) 천(千)나무를 심어 두었다가 죽을 때에 아들에게 말하기를, “용양주에 천두(千頭) 목노(木奴)가 있으니 해마다 비단 수천 필을 얻을 것이다.”하였다 한다. 그 나무에서 생산하는 것이 종에게서 받는 것과 같다는 의미이다.
♞목당강한[目唐綱漢] 옛 사람이 한(漢) 나라와 당(唐) 나라의 정치를 비교하고 논평하여, “한은 대강(大綱)이 발랐고, 당은 만목(萬目)이 베풀어졌다.”하였다. 이것은 그물에 비유하여 말한 것이다.
♞목덕[木德] 목은 동방(東方)에 해당하므로 즉 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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