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육침[陸沈] ~ 육태식[六太息]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06  
♞육침[陸沈] 세상을 피하여 은거하지 않고 본의는 아니면서도 속세에서 속인들과 함께 섞여 사는 즉 대은(大隱)의 행위를 말한다.
♞육침[陸沈] 좋은 벼슬에 발탁되지 못하고 묻혀 있는 것을 말한 것을 말한다.
♞육침[陸沈] 나라가 외적(外賊)에게 침입 당하여 매우 어지러움을 말한다.
♞육태사[六大師] 고려 태조를 도운 개국공신 여섯 사람, 즉 홍유(洪儒)·배현경(裴玄慶)·신숭겸(申崇謙)·복지겸(卜智謙)·유금필(庾黔弼)·최응(崔凝)이다.
♞육태식[六太息] 태식은 한숨이라는 뜻으로, 한 문제(漢文帝) 때 가의(賈誼)가 정사(政事)의 문란함을 보고 치안책(治安策)을 올리면서, 통곡할 일이 한 가지요, 눈물을 흘릴 일이 두 가지요, 길이 한숨 쉴 일이 여섯 가지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漢書 卷四十八>
 
 



번호 제     목 조회
4961 계구[鷄狗] ~ 계궁역진[計窮力盡] 5017
4960 간뇌도지[肝腦塗地] ~ 간담초월[肝膽楚越] 5012
4959 팔진[八珍] ~ 팔체서[八體書] 5008
4958 육적[六籍]/육적회귤[陸績懷橘]/육전서[六典書] 5007
4957 자서[字書] ~ 자서검결[子胥劍決] ~ 자서결안[子胥抉眼] 5004
4956 일몽읍경괴[一夢泣瓊瑰] ~ 일묵도망진일언[一黙都忘盡日言] ~ 일민[逸民] 5003
4955 장정위[張廷尉] ~ 장조염승명려[莊助厭承明廬] ~장족자율사[將哫訾栗斯] 5003
4954 습재[習齋] ~ 습착치[習鑿齒] 5002
4953 팔의[八議] ~ 팔절[八節] 4999
4952 춘치자명[春雉自鳴] ~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4998
4951 패어[佩魚] ~ 패우독[佩牛犢] 4997
4950 백하[白下] ~ 백하골[柏下骨] 4996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