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양[李夢陽] 명 나라의 문학자. 자는 헌길(獻吉). 그는 시문(詩文)에 능하여 명 나라 십재자(十才子)의 으뜸이라 일컬음. 저서에는 이공동집(李空同集)이 있다.
♞이무[李袤] 조선조 숙종 때 문신으로 자는 연지(延之), 호는 과암(果菴), 헌종 1년에 대사간이 되었으나 복상문제(服喪間題)로 서인(西人)을 탄핵하던 윤선도(尹善道)가 유배되자 사직하였다.
♞이무관[李懋官] 무관은 이덕무(李德懋)의 자이다.
♞이묵경[伊墨卿] 청 나라 이병수(伊秉綬). 묵경은 그의 호. 시와 글씨에 능하였다.
♞이묵장[李墨庄] 묵장(墨莊)은 청 나라 면주(緜州) 사람 이정원(李鼎元)의 자. 호는 사죽재(師竹齋)이다.
♞이문[理問] 벼슬 이름. 원대(元代) 행중서성(行中書省)의 형명(刑名)을 감핵(勘核)하는 벼슬이다.
♞이문[夷門] 위나라 도성 대량성(大梁城)의 동문(東門)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