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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록[蒙頂綠] ~ 몽준[夢准]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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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록[蒙頂綠] 몽정다(蒙頂茶)와 같으니, 즉 몽산(蒙山) 정상(頂上)에서 생산되는 차다. 몽산은 사천성(四川省) 명산현(名山縣) 서쪽에 있고 그 정상에 차 나무 일곱 그루가 있는데 온전한 양기를 받아 천하의 명물이 되었다 한다.
♞몽정아[蒙頂芽] 차[茶] 이름으로 석예(石蕊)라고도 하는데 중국 사천성(四川省) 몽산(蒙山)의 정상(頂上)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매우 진귀하다 한다. <本草 石蕊>
♞몽주[夢周] 논어(論語) 술이(述而)에 “너무도 내가 쇠해졌구나. 오래도록 주공을 꿈 속에서 뵙지 못하다니.[甚矣 吾衰也 久矣 吾不復夢見周公]”라고 한 공자의 말이 실려 있다.
♞몽죽[夢竹] 서성백(徐星伯)의 호로 이름은 송(松)이다.
♞몽준[夢准] 승정원에서의 여러 의견이 하나로 합치되던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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