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정서이견[情恕理遣] ~ 정성[政成]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73  
♞정서이견[情恕理遣] 잘못이 있으면 온정으로 참고 이치에 비추어 용서함을 말한다.
♞정설[井渫] 우물이 이미 준설(浚渫)됨. 스스로 몸가짐을 깨끗이 함의 비유. 설(渫)은 더럽고 흐린 것을 쳐버려 깨끗이 함이다. 주역(周易) 정괘(井卦)에 “깨끗한 우물 물 먹지 않으니 마음 슬프다[井渫不食 爲我心惻].” 하였다.
♞정설불식[井泄不食] 주역(周易) 정괘(井卦) 구삼(九三)에 “우물을 깨끗이 쳤는데도 먹지를 않으니 내 마음이 슬프다. 임금이 밝아서 길어다 먹기만 하면 모두 복을 받으리라.[井渫不食 爲我心惻 可用汲 王明 並受其福]”라는 말이 있다.
♞정섭[鄭燮] 청 나라 사람. 호는 판교(板橋). 대를 잘 그리고 서법에 능하며 시를 잘하여 삼절(三絶)이란 칭호를 받았다.
♞정성[政聲] 정성(正聲)과 같음.
♞정성[政成] 지방관원의 임기가 차는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41 계해반정[癸亥反正] ~ 계활[契濶] 4854
4840 장산[章山] ~ 장상군[長桑君] 4851
4839 가회선자지[葭灰先自知] ~ 각고면려[刻苦勉勵] 4851
4838 불원천리[不遠千里] ~ 불응폐[不應廢] 4850
4837 감탄고토[甘呑苦吐] ~ 감통[感通] ~ 감하속[監河粟] 4850
4836 강교노과다[講郊魯過多] ~ 강궐청도[絳闕淸都] 4850
4835 습[襲] ~ 습가촌풍류[習家村風流] 4848
4834 거일명삼[擧一明三] ~ 거재두량[車載斗量] 4848
4833 객반위주[客反爲主] ~ 객사[客舍] 4846
4832 고담준론[高談峻論] ~ 고당신몽[高唐神夢] 4846
4831 백타[白墮] ~ 백토공[白兎公] 4843
4830 자황[紫皇] ~ 자황어[雌黃語] 484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