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정서이견[情恕理遣] ~ 정성[政成]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76  
♞정서이견[情恕理遣] 잘못이 있으면 온정으로 참고 이치에 비추어 용서함을 말한다.
♞정설[井渫] 우물이 이미 준설(浚渫)됨. 스스로 몸가짐을 깨끗이 함의 비유. 설(渫)은 더럽고 흐린 것을 쳐버려 깨끗이 함이다. 주역(周易) 정괘(井卦)에 “깨끗한 우물 물 먹지 않으니 마음 슬프다[井渫不食 爲我心惻].” 하였다.
♞정설불식[井泄不食] 주역(周易) 정괘(井卦) 구삼(九三)에 “우물을 깨끗이 쳤는데도 먹지를 않으니 내 마음이 슬프다. 임금이 밝아서 길어다 먹기만 하면 모두 복을 받으리라.[井渫不食 爲我心惻 可用汲 王明 並受其福]”라는 말이 있다.
♞정섭[鄭燮] 청 나라 사람. 호는 판교(板橋). 대를 잘 그리고 서법에 능하며 시를 잘하여 삼절(三絶)이란 칭호를 받았다.
♞정성[政聲] 정성(正聲)과 같음.
♞정성[政成] 지방관원의 임기가 차는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745 결자해지[結者解之] ~ 결하지세[決河之勢] 4778
4744 인생감의기[人生感意氣] ~ 인생비청송[人生非靑松] 4773
4743 제하분주[濟河焚舟] ~ 제향[帝鄕] 4773
4742 조어산성[釣魚山城] ~ 조여[曺蜍] 4773
4741 쌍배[雙排] ~ 쌍비[雙碑] 4771
4740 걸아긍향화[乞兒矜向火] ~ 걸인연천[乞人憐天] 4770
4739 정협[鄭俠] ~ 정혜해당[定惠海棠] 4769
4738 평봉[萍蓬] ~ 평실[萍實] 4769
4737 의마[倚麻] ~ 의마심원[意馬心猿] ~ 의마재[倚馬才] 4769
4736 걸래벽해경어수[朅來碧海鯨魚手] ~ 걸신[乞身] 4768
4735 장염, 진택[張黶, 陳澤] ~ 장영[長纓] ~ 장영불사공하대[莊靈不死公何代] 4767
4734 손수경[孫守卿] ~ 손신[損神] 4766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