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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공과 매복 그리고 파진
- 第3篇 龍韜 第27章 奇兵[3]-
“빠르기가 화살이 날 듯하며 공격하기를 쇠뇌의 방아쇠를 당기어 쏘아대듯 신속히 행동하는 것은 적군의 자세하고 미묘한 계략을 깨뜨리기 위해서입니다. 기만하여 복병을 배치하고 기병을 준비시켜 놓고, 짐짓 멀리 물러서서 진을 치고 적을 속여 이를 유인함은 적군을 파함과 동시에 적장을 사로잡기 위하여 하는 계략입니다. 아군 진영을 사분오열시켜 통일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적의 원형의 진을 공격하고 또 적의 방형의 진을 깨치기 위해서입니다. 적군이 놀라 허둥대는 틈을 타서 적을 깨치는 것은 아군 하나로 적군 열을 치는 수단입니다.”
疾如流矢, 擊如發機者, 所以破精微也. 詭伏設奇, 遠張誑誘者, 所以破軍擒將也. 四分五裂者, 所以擊圓破方也. 因其驚駭者, 所以以一擊十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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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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