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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히 공격하여 혼란시켜라
- 第4篇 虎韜 第37章 動靜[1]-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만일 군사를 이끌고 적지 깊숙이 들어가서 적군과 서로 대치하여 양쪽 진이 이미 서로 접근하여 병력의 다소와 강약이 서로 비슷하여 양군이 다 같이 자중하고 아직 싸움을 감히 걸지 못할 때에, 적장의 마음은 두려움에 빠지고 그 사졸들은 상심하고 행렬이나 진용이 견고치 않으며, 후군은 도주하고자 생각하고 전군은 심란하여 자주 뒤를 돌아봅니다. 이틈을 타서 아군으로 하여금 북을 치고 함성을 울리며 나아가 드디어 적군을 패주케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태공이 대답하였다. “그럴 때는 우선 아군을 일으켜 적진에서 10리쯤 떨어진 적의 양 곁에 매복시키고, 전차대와 기병대는 적진에서 백리쯤 떨어진 곳에 진을 치고, 우리의 기를 많이 줄지어 세우고, 징과 북을 더욱 증가시키고, 일단 전투가 개시되었을 때에는 일제히 북을 치고 함성을 울리면서 일어선다면 적장은 필시 두려워 떨 것이며, 적군은 반드시 당황하여 다수 부대와 소수 부대는 서로 구하지 못하고, 상관과 병졸도 서로 기다리지 못하여 제멋대로 흩어지고 지휘계통도 무너져, 적군은 반드시 패할 것입니다.”
武王問太公曰;「引兵深入諸侯之地, 與敵人之軍相當. 兩陣相望, 衆寡强弱相等, 未敢先擧. 吾欲令敵人將帥恐懼, 士卒心傷, 行陣不固, 後陣欲走, 前陣數顧. 鼓噪而乘之, 敵人遂走. 爲之奈何?」 太公曰;「如此者, 發我兵, 去寇十里而伏其兩旁, 車騎百里而越其前後. 多其旌旂, 益其金鼓. 戰合, 鼓噪而俱起. 敵將必恐, 其軍驚駭. 衆寡不相救, 貴賤不相待, 敵人必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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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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