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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에는 결연히 돌격하라
- 第4篇 虎韜 第41章 火戰［2］-
무왕이 다시 물었다. “적이 아군의 좌우를 불사르고, 또 아군의 앞뒤를 불질러 연기가 아군의 위를 자욱하게 덮고, 적의 대병이 불탄 자리에 진을 치고 일어나 공격해 올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태공이 대답하였다. “그런 때에는 아군은 4대의 돌격진을 만들고, 강한 쇠뇌를 가진 군사로 하여금 군의 좌우 양익을 방어하면서 결연히 진격합니다. 이 전술은 승리를 거둘 수는 없지만 패망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武王曰;｢敵人燔吾左右, 又燔吾前後, 煙覆吾軍, 其大兵按黑地而起. 爲之奈何?｣ 太公曰;｢若此者, 爲四武衝陣, 强弩翼吾左右, 其法無勝亦無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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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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