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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다
- 省心篇(성심편)(下)[05]-
水至淸則無魚, 人至察則無徒. 수지청즉무어, 인지찰즉무도.
물이 지극히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극히 살피면 친구가 없다.
〈家語(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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