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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욕망도 사라졌다
- 제11장 노모품(老耗品)/9[154]-
以觀此屋 更不造舍 梁棧已壞 臺閣摧折 心已離行 中間已滅 이관차옥 경불조사 양잔이괴 대각최절 심이리행 중간이멸
이 집(몸) 지은 사람 이제 보았으니 너는 다시 이 집을 짓지 말라 너의 모든 서까래는 부서지고 기둥과 대들보도 내려앉았다 이제 내 마음은 짓는 일 없거니 사랑도 욕망도 말끔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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