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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고요한 사람
- 제25장 비구품(比丘品)/19[378]-
止身止言 沈守玄黙 比丘棄世 是爲受寂 지신지언 심수현묵 비구기세 시위수적
몸도 고요하고, 말도 조용하고 마음도 고요하고 그윽함을 지켜 이미 세상일 버린 비구는 고요하고 고요한 사람이라 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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