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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미움의 흐름을 끊고
- 제26장 범지품(梵志品)/16[398]-
斷生死河 能忍超度 自覺出塹 是謂梵志 단생사하 능인초도 자각출참 시위범지
사랑과 미움의 흐름을 끊고 미혹의 그물과 자물쇠를 벗어나 스스로 깨달아 구덩이를 벗어난 사람 그를 범지라 일컫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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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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