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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짓밟히고 곳임을 당해도
- 제26장 범지품(梵志品)/18[400]-
若見侵欺 但念守戒 端身自調 是謂梵志 약견침기 단념수계 단신자조 시위범지
남에게 짓밟히고 속임을 당해도 다만 계율을 지키기 생각하며 스스로 몸을 바르게 하는 사람 그를 범지라 일컫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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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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