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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괴로움임을 알고
- 제26장 범지품(梵志品)/20[402]-
覺生爲苦 從是滅意 能下重擔 是謂梵志 각생위고 종시멸의 능하중담 시위범지
삶이란 하나의 괴로움임을 깨닫고 그 때문에 온갖 욕망 없애어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사람 그를 범지라 일컫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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