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담백한 것이 참다운 맛이다
【前集 007】
醴肥辛甘非眞味. 眞味只是淡. 예비신감비진미. 진미지시담. 神奇卓異非至人. 至人只是常. 신기탁이비지인. 지인지시상.
진한 술과 기름진 고기, 맵거나 단 것은 참다운 맛이 아니다. 참다운 맛은 오직 담담할 뿐이다. 신기하고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지극한 경지에 이른 사람이 아니다. 지극한 사람은 오직 평범할 뿐이다.
|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