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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와 온화함을 함께 갖추어라
【前集 212】
節義之人, 濟以和衷, 纔不啓忿爭之路. 절의지인, 제이화충, 재불계분쟁지로. 功名之士, 承以謙德, 方不開嫉妬之門. 공명지사, 승이겸덕, 방불개질투지문.
절의가 높은 사람은 온화한 마음을 길러야 분쟁의 길을 열지 않을 것이며 공명심이 높은 사람은 겸손한 덕을 길러야 질투의 문을 열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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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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