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근심 없는 기쁨은 없다
【後集 119】
子生而母危, 鏹積而盜窺, 何喜非憂也? 자생이모위, 강적이도규, 하희비우야? 貧可以節用, 病可以保身, 何憂非喜也? 빈가이절용, 병가이보신, 하우비희야? 故達人當順逆一視, 而欣戚兩忘 고달인당순역일시, 이흔척양망
자식이 태어날 때 어머니가 위태롭고 돈이 쌓이면 도둑이 엿보니 어느 기쁨이든 근심 아닌 것이 없다. 가난은 근검하여 절약하게 하고 병은 몸을 보호하게 한다. 어느 근심이든 기쁨 아닌 것이 없다. 통달한 사람은 순탄함과 어려움을 같이 보고 기쁨과 근심을 모두 잊는다.
|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