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한시漢詩

하늘구경 

 

 

 

 

題分水嶺[제분수령]분수령에서


- 溫庭筠[온정균]-


溪水無情似有情[계수무정사유정]무정한 시냇물도 정이 있는 듯

入山三日得同行[입산삼일득동행]산에 들어 사흘을 함께 걸었네

嶺頭便是分頭處[영두편시분두처]봉우리의 분수령에 다다라서는

惜別潺湲一夜聲[석별잔원일야성]아쉬운 이별에 밤새 우는 소리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