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歲暮[세모]한 해를 보내며
- 謝靈運[사령운]-
殷憂不能寐[은우불능매]깊은 시름으로 잠 못 이루고 苦此夜難頹[고차야난퇴]괴로움에 긴 밤 세기 어렵네 明月照積雪[명월조적설]밝은 달은 쌓인 눈을 비추고 朔風勁且哀[삭풍경차애]삭풍은 매섭고도 애절하구나 運往無淹物[운왕무엄물]돌이켜 보아 머문 것 없듯이 年逝覺已催[연서각이최]이 해도 서둘러 가고 있구나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