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敍悶 6首1[서민 6수1]탄식
- 金時習[김시습]-
心與事相反[심여사상반]내 뜻과 세상일이 서로 어긋나 除詩無以娛[제시무이오]시짓기 말고는 즐길 일이 없네 醉鄕如瞬息[취향여순식]취해서의 별천지는 순식간이고 睡味只須臾[수미지수유]잠자는 맛도 또한 잠깐 사이네
切齒爭錐賈[절치쟁추고]악착같은 장사치도 이가 갈리고 寒心牧馬胡[한심목마호]말 기르는 오랑캐도 한심하다네 無因獻明薦[무인헌명천]나라 위해 몸 바칠 인연 없으니 抆淚永嗚呼[문루영오호]눈물 닦으며 긴 긴 탄식만 하네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