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빨래를 걷으며
빨래를 걷으며 웃었다 옷들 입은 아내의 모습 떠올라 귀여운 옷과 뾰로통한 옷 바보 같은 옷과 깜찍한 옷
아내는 오늘도 야근을 한다 나는 오늘도 술을 마셨고
들어와 썰렁한 방안에 혼자 있으니 생각이 난다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들
- 안상길 -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