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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를 보며
고향 산에서 캐온 춘란 한 포기 양란 죽은 화분에 고이 심었네 함께 온 부엽토에 바위옷 덮어 내 마음은 고향 산을 보는 듯한데 난초는 창 밖 멀리 하늘만 보네 난초의 마음을 알 수는 없지만 너나 나나 마음은 매 한가지 너의 눈물로 어찌 내가 웃으리
- 안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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