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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무심탄 말이 - 이존오(李存吾) - 구름이 무심탄 말이 아마도 허랑하다 중천에 떠 있어 임의로 다니면서 구태여 광명한 날빛을 덮어 무삼하리 ***** 구름이 아무 생각도 없이 떠다닌다고 하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 말이다. 하늘 높이 한가운데로 마음대로 오가면서 굳이 밝은 햇빛을 덮어 어둡게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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