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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 해오라바 - 신흠(申欽) - 냇가에 해오라바 무슨 일로 서 있는다 무심한 저 고기를 여어 무엇 하려는다 아마도 한물에 있거니 잊었은들 어떠리 ***** 해오라기는 냇가에 무엇 때문에 서 있는 것이냐. 무심히 노는 저 물고기를 엿보아서 무얼 하려느냐. 같은 물에 살고 있는 형편인데 잊고 내버려두는 것이 어떻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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