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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을 경영하여 - 김장생(金長生) - 십 년을 경영하여 초려삼간 지어내어 나 한간 달 한간에 청풍 한간 맡겨 두고 강산은 들일 데 없으니 둘러 두고 보리라 ***** 십 년을 벼르고 노력하여 초가 삼 간 지어 놓고 한 간은 내가 쓰고 한 간을 달을 주고 한 간은 맑은 바람에 주고 강과 산은 들여놓을 데가 없으니 병풍처럼 그대로 둘러 두고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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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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