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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가마 좋이 씻고 - 김광욱(金光煜) - 질가마 좋이 씻고 바위 아래 샘물 길어 팥죽 달게 쑤고 저리저이 끄어내니 세상에 이 두 맛이야 남이 알까 하노라 ***** 흙으로 구운 가마를 깨끗이 씻어 놓고, 바위아래 옹달샘 물을 길어와 팥죽을 맛있게 쑤어 놓고, 소금에 절인 채소를 꺼내어 먹으니 기막힌 이 두 가지 맛을 세상 사람 어느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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