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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글고 싯끈 문서 - 김광욱(金光煜) - 헛글고 싯끈 문서 다 주워 후리치고 필마 추풍에 채를 쳐 돌아오니 아무리 매인 새 놓이다 이대토록 시원하랴 ***** 흐트러지고 시끄러운 문서 모두다 주워 들어 흩던져버리고 홀로 말을 타고 채찍질하여 가을 바람 속에 고향에 돌아오니 아무리 갇혀 있던 새가 풀려난다 한들 이보다 시원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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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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