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졸시/잡문
하늘구경
별거別居
있는 거냐 없는 거냐
좋고 나쁨은
어제는 고추장에 밥 비벼 먹고
오늘은 고향으로 나물 먹으러 간다.
작년엔 산천이 그리웁더니
올해는 식구집이 그리워 와라.
가슴 속에 흐르는 게
피만은 아니더라.
그저 그렇게 오늘이 가고 오니
배고프면 마시고 잠이 들면 자리라.
사는 이유는
- 안상길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