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Twitter
밤새 내린 비로 거리가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아직도 봄비 같은 안개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0.01.20. Twitter
문풍지 소리, 솔바람 소리, 아버지 산내끼 꼬던 소리, 어머니 서릿발 밟으며 동치미 뜨러 가던 소리가 듣고 싶다. 지금...
2010.01.19. Twitter
들을 때는 들려지는 것만 있게 하고, 볼 때는 보여지는 것만 있게 하고, 생각할 때는 생각만 있게 하고...
2010.01.17. Twitter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듯, 생각과 감정으로 낭패 본 자 그 생각과 감정으로 부터 깨달음을 얻어야 하리...
2010.01.16. Twitter
눈을 뜨자. 누가 내 눈을 감겨버렸나. 세상을 내 눈으로 보지 못하고 남의 눈으로 보아 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