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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구절초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335  
 
구절초
 
글썽 눈물이 돈다
하늘을 보고 있으니
맑고 푸른 저 하늘이
거울이라면 좋겠네.
 
비춰진 고향 풍경에
엄니는 구절초겠네
제 빛에 겨운 잎들은
햇살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 나무 밑
아픈 다리 쉬고 계시리
 
엄니는 구절초여라
비춰진 고향 풍경에
비워진 밭 귀퉁이
하얀 꽃 한 포기
 
- 안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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