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상[矍相] 확상은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의 성 안 궐리(闕里)의 서쪽에 있는 지명으로, 공자가 이곳에서 활쏘기를 하였다고 한다.
♞ 확상사[矍相射] 확상은 지명인데, 공자(孔子)가 일찍이 문인들과 함께 확상의 채마밭에서 대사례(大射禮)를 행했던 데서 온 말이다. <禮射義>
♞ 확상의[矍相儀] 확상은 중국 산동성 곡부현(曲阜縣)에 있는 지명이다. 확상포(矍相圃)라 한다. 공자가 이 곳에서 활쏘기를 하였다.<禮記 射義>
♞ 확상포[矍相圃] 공자가 제자들과 활쏘기를 익혔다는 곳으로 산동(山東) 곡부현(曲阜縣) 궐리(闕里) 서쪽에 있는 지명이다. <禮記 射義>
♞ 확호불발[確乎不拔] 매우 든든하여 흔들리지 아니함을 이른다.
♞ 확확[廓廓] 공허한 모양.
♞ 환[環] 빙 둘려 끊어지지 않은 고리.
♞ 환각주인지[喚却主人知] 주희(朱熹)가 이르기를 “서암(瑞巖)의 중[僧]은 매일 항상 스스로 자신에게 묻기를 ‘주인옹(主人翁)은 성성(惺惺)하는가?’라 하고, 또 스스로 답하기를, ‘성성하노라.’고 하였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心經 卷一>
♞ 환갑[還甲] 61세. 태어난 해의 갑(甲)이 다시 돌아옴(還). 회갑(回甲). 화갑(華甲).
♞ 환결[環玦] 옛적에 신하가 죄를 얻어 쫓겨나면 국경에서 임금의 명령을 기다린다. 임금이 환(環)을 주면 돌아오라[還]는 것이요, 틈이 벌어진 결(玦)을 주면 영영 오지 말라[訣]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