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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량자사[西凉刺史] ~ 서롱[西隴] ~ 서룡뇌[瑞龍腦]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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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량자사[西凉刺史] () 나라 영제(靈帝) 때 환관(宦官) 장양(張讓)이 권세를 한 손에 쥐었는데, 맹타(孟他)가 그에게 뇌물을 주면서 포도주 한 말을 바친 결과, 서량(西凉)의 자사(刺史)에 임명되었던 고사가 전해 온다. <三國志 魏書 明帝紀 注>

서령[西泠] 서령교(西泠橋)를 말한다.

서령일휘휘[西嶺日暉暉] 노모(老母)의 자애로운 은덕을 비유한 말이다.

서로[犀顱] 이마뼈가 서골(犀骨)로 된 것을 말하는데, 귀인의 상()이라 한다.

서롱[西隴] () 나라 때 뛰어난 시인 이백(李白)의 고향인 농서(隴西)를 가리키는 말이다.

서룡[瑞龍] 서룡(瑞龍)은 여지(荔支)를 말한다.

서룡뇌[瑞龍腦] 양비외전(楊妃外傳)교지국(交趾國)에서 서룡뇌를 진상해 왔는데 그 모양이 선잠(蟬蠶)과 비슷하였다. 이를 임금이 귀비에게 주었는데 귀비가 몰래 안녹산에게 주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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