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형고[滎皐]~형극동타영[荊棘銅駝影]~형낭독서자[螢囊讀書子]~형담창화[荊潭唱和]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882  

형고[滎皐] 형양(滎陽)과 성고(成皐). 모두 유방(劉邦)과 항우(項羽)가 크게 싸우던 곳이다.

형공[荊公] 형공은 송() 나라 때의 재상으로 형국공(荊國公)에 봉해진 왕안석(王安石)을 말한다.

형구[邢丘] 지금의 하남성 온현(溫縣)이다.

형군문[邢軍門] 임진란 때 우리나라에 왔던 명 나라 장수 형개(刑玠)이다.

형극[荊棘] 가시덩굴로, 소인들에 비유하는 말이다.

형극동타영[荊棘銅駝影] 나라가 망한 것을 탄식한 말이다. 동타(銅駝)는 동()으로 만든 낙타(駱駝)를 말하는데, 동진(東晉) 때 색정(索靖)이 매우 선견지명이 있어 천하가 곧 어지러워질 것을 예측하고는 낙양 궁문(洛陽宮門) 앞에 서 있는 동타를 가리키면서 얼마 후에는 가시숲 속에 섰을 너를 보겠구나.” 하며 탄식한 데서 온 말이다. <晉書 索靖傳>

형극매동타[荊棘埋銅駝] 세상이 난세라는 말. ()의 색정(索靖)이 선견지명이 있었는데, 앞으로 난세가 닥칠 것을 미리 알고 낙양(洛陽)의 궁문 앞에 세워진 구리낙타를 가리키며 탄식하기를 네가 가시밭 속에 있게 되는 꼴을 보겠구나.”라고 하였다. <晉書 索靖傳>

형낭독서자[螢囊讀書子] 형설지공(螢雪之功)의 고사에 나오는 차윤(車胤)을 가리킨다.

형담창화[荊潭唱和] 당송팔가문(唐宋八家文) 4권 중의 형담창화시서(荊潭唱和詩序)에 의하면, 형남(荊南)의 복야(僕射) 배도(裴度)와 호남(湖南)의 양공(揚公)이 주고받은 시를 모아 책으로 만든 것이라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5129 형제이난[兄弟二難]~형제혁장[兄弟鬩墻]~형주[荊州]~형주면[荊州面] 1865
5128 형여[荊廬]~형역[形役]~형옥[荊玉]~형인[衡人]~형인양월[荊人兩刖] 1904
5127 형애제공[兄愛弟恭]~형양[滎陽]~형양금[荊楊金]~형양묵흔[滎陽墨痕]~형양안[衡陽雁] 2334
5126 형석[衡石]~형설지공[螢雪之功]~형수[荊樹]~형수화[荊樹花]~형승지지[形勝之地] 1942
5125 형산[荊山]~형산왕[衡山王]~형산읍옥[衡山泣玉]~형상[荊桑]~형색[陘塞] 2485
5124 형박삼헌[荊璞三獻]~형범숙존[荊凡孰存]~형벽수주[荊璧隋珠]~형부나함택[荊府羅含宅] 1815
5123 형등[螢燈]~형림[蘅林]~형만[荊蠻]~형모[衡茅]~형문[衡門] 2466
5122 형고[滎皐]~형극동타영[荊棘銅駝影]~형낭독서자[螢囊讀書子]~형담창화[荊潭唱和] 1883
5121 형가[亨嘉]~형가[荊軻]~형갱[鉶羹]~형경[荊卿]~형경분월계[衡鏡分月桂] 1972
5120 협탄[鋏彈]~협파개[愜爬疥]~협협[歙歙]~협협균박새[挾筴均博塞]~형[荊] 1866
5119 해조함석[海鳥銜石]~해주[海籌]~해중[奚仲]~해촉사[獬觸邪]~해촉자천원[駭矚玆川原] 1980
5118 해제천규[海帝穿竅]~해조[海棗]~해조[解絛]~해조문[解嘲文]~해조음[海潮音] 195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