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여구과극[人生如駒過隙] 인생은 순식간에 슬쩍 지나가고 만다는 뜻의 고사성어.
♞인생여조로[人生如朝露] 인생은 마치 아침 이슬과 같이 덧없음
♞인생예주[藺生睨柱] 전국(戰國) 시대 때 조(趙) 나라 인상여(藺相如)가 왕명(王命)으로 화씨벽(和氏璧)을 가지고 진(秦)의 15성(城)과 바꾸려 진정(秦廷)에 가서 구슬을 소왕(昭王)에게 바쳤더니 왕이 받고 성을 줄 뜻이 없는지라, 상여가 계교로 구슬을 도로 받아들고 이내 몇 걸음을 물러나 돌기둥을 흘기며, “억지로 이 구슬을 빼앗으려면 이 구슬이 신(臣)의 머리와 함께 기둥에 부딪쳐 부숴지리이다.”하였다. <史記>
♞인생조로[人生朝露] 인생은 아침 이슬과 같이 덧없다는 뜻의 고사성어.